오사카 핫플 나가이공원 사쿠라커피 후기, 자전거 10분 단골이 말한다

일요일 아침, 자전거 페달을 밟은 지 딱 10분. 나가이공원 안쪽으로 들어서면 나무 사이로 '桜珈琲' 간판이 보인다. 한 달에 두 번은 여기로 온다. 오사카 나가이공원 사쿠라 커피, 동네 단골이 실제로 다녀본 이야기다.

오사카 나가이 공원 사쿠라 카페

나가이공원 사쿠라커피, 어디에 있고 언제 가야 하나

주소는 오사카부 오사카시 히가시스미요시구 나가이공원 1-1. 나가이공원 안쪽에 자리 잡고 있다. 오사카메트로 미도스지선 나가이역에서 걸어서 약 3분이면 닿는다.

영업시간은 08:00~22:00, 라스트오더는 21:30이다. 정기휴무 없이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설날만 쉰다. 주차장은 따로 없다. 나는 집에서 자전거로 10분이라 그냥 페달을 밟고 가는데, 대중교통으로 온다면 나가이역에서 걸어오는 게 제일 편하다.

실제로 뭘 시켜봤나 — 가격과 맛

보통 커피와 샌드위치 세트를 시킨다. 가격은 800엔에서 1,000엔 사이. 퀄리티에 비해 완전 대만족.

커피가 진짜 맛있다. 이건 매번 시킬 때마다 확인한다. 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하다.

나가이 공원 추천 메뉴

세트를 시키면 계란프라이, 햄, 토스트, 샐러드에 아이스커피까지 트레이 하나 가득 나온다. 아침 겸 브런치로 먹기엔 양도 충분하다.

대기시간, 평일과 주말은 완전히 다르다

평일에는 자리가 여유 있어서 바로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다.

주말은 얘기가 다르다. 15분에서 20분 정도는 기다린다고 보면 된다. 어떤 날은 20분을 넘기기도 한다. 기다리는 걸 못 참는 사람이라면 이 부분에서 조금 지루할 수 있다. 솔직히 말하면 단점은 이거 하나다.

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

커피 애호가라면 적극 추천한다. 혼자 오사카를 여행 중이라면, 나가이공원을 걷다가 잠깐 쉬어가기에도 딱 좋다.

대기시간이 싫다면 평일 방문을 추천한다. 주말엔 20분 정도는 기다릴 각오를 하고 가는 게 낫다.

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.

https://maps.app.goo.gl/MXbkM8T7FTrpNSso9

 

사쿠라 커피 나가이 공원점 · 1-1 Nagaikoen, Higashisumiyoshi Ward, Osaka, 546-0034 일본

★★★★☆ · 커피숍/커피 전문점

www.google.com

 

이번 주도 또 갈 생각이다. 다음번엔 평일 오전에 가서 정말 대기 없이 바로 앉는지 확인해볼 참이다.